1. 기존의 파우치들은 통 하나에 모든 걸 쓸어담으면 되는 형태 그럼 어머니께서 항상 애용하시는 크린팩과 차이가 없었음 그래서 구매를 하지 않았음 어차피 화장품을 들고다닐 정도로 어딜 간다거나 화장을 잘 하지는 않았기에 2.쪼민씨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신세계 가방을 알고 이 파우치는 무엇인지 알아봄 3.아무리봐도 영상 속 파우치는 스몰인 것 같은데, 마음에 드는 건 스몰보다 큰 워시백이었음 4.그 이유는 파우치 찍찍이를 열고나면 쫙펴지는데 공간을 다양하게 마련한 곳에 자크가 있었고 그 부분을 손으로 잡아야만 열 수 있었기 때문 5.문제는 스몰은 내 방의 공간이 잘 분리된 필통과 같았는데 필통의 자크 손잡이가 페인트 칠이었는지 몇 개월 만에 칠이 전부 벗겨져서 손에 중금속 묻는 것 아니야?하고 더 이상 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