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기존의 파우치들은 통 하나에 모든 걸 쓸어담으면 되는 형태
그럼 어머니께서 항상 애용하시는 크린팩과 차이가 없었음
그래서 구매를 하지 않았음 어차피 화장품을 들고다닐 정도로 어딜 간다거나 화장을 잘 하지는 않았기에
2.쪼민씨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신세계 가방을 알고 이 파우치는 무엇인지 알아봄
3.아무리봐도 영상 속 파우치는 스몰인 것 같은데, 마음에 드는 건 스몰보다 큰 워시백이었음
4.그 이유는 파우치 찍찍이를 열고나면 쫙펴지는데 공간을 다양하게 마련한 곳에 자크가 있었고
그 부분을 손으로 잡아야만 열 수 있었기 때문
5.문제는 스몰은 내 방의 공간이 잘 분리된 필통과 같았는데 필통의 자크 손잡이가 페인트 칠이었는지
몇 개월 만에 칠이 전부 벗겨져서 손에 중금속 묻는 것 아니야?하고 더 이상 필통을 만지지 않았기 때문
6.이번 파우치도 스몰을 주문하면 필통처럼 못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예뻤던 스몰과 큰 워시를 번갈아 보며
엄청나게 고민을 함
7.아무리 고민을 해도 칠해지지 않은 워시백이 나에게 맞아서 그래 큰 건 많이 담을 수 있어 더 좋은 것이다하고 구매함
8.아무 걱정 하지 않고 찍찍이를 열었다 닫았다 자크를 수십 번 열었다 닫았다해도 아무 걱정이 없어 잘샀다 함
9.커서 좋은 점은 모든 화장품을 쓸어 담을 수 있다는 것!?! 기초랑 립밤이랑 모두 넣었다가 자주 써야 해서 잠시 빼놓음;
10. 저 파우치 하나 들고 차 안에서 열심히 바르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
쿠팡에서 봤을 때 가격은 19200원이었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은 너무 비싸서 3ce홈페이지도 가봤는데 마침 할인해서
16000원주고 샀음 오빠가 어머니 것도 내꺼랑 같은 걸로 주문한다고 했는데 사려면 쿠팡에서 사라고 해야겠음
지금은 3ce홈페이지보다 쿠팡이 더 저렴함
마지막으로 사진 상에는 로고 아래 단어가 적혀있기를 원하는 분은 연락드리고 구매하기를.
(3ce홈페이지에서는 있는 사진이랑 없는 사진이랑 같이 있어서 없는 게 오는 게 아닌가 구입을 망설이던 중
최근 리뷰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다하고 보니 로고 아래 단어가 적혀져 있었음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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